기획재정부 2020년 정책 MVP 시상식 개최

올해 기재부 정책 MVP는 4차 추경…한국판 뉴딜·드라이브스루 검사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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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민이 뽑은 올해 기획재정부 최고의 정책으로 '59년만의 4차례 추경편성'이 선정됐다. 한국판 뉴딜 추진과 드라이브스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 등도 주요 정책으로 꼽혔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정책 MVP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정책 MVP는 정책성과를 높이고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한국판 뉴딜, 경제위기 극복, 리스크 관리 등 6개 분야, 총 27개의 후보 정책을 대상으로 12월10일부터 12월16일까지 7일간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에는 일반국민, 정책전문가, 출입기자단 등 4422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4차례의 추경편성이 올해 국민이 가장 공감한 기재부 최고의 정책(으뜸상)에 꼽혔다. 뒤를 이어 버금상에는 '한국판 뉴딜 추진'이, 참신상에는 '드라이브스루 검사 등 신속검사체계 구축 지원'이 꼽혔다.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책은 미인상을, 외평채 역대 최초 마이너스 금리 발행 성과는 그림자상을,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개편은 도전상 수상 정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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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시상을 통해 "정책 MVP와 같은 국민참여제도는 정부와 국민의 소통 창구로서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코로나19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크고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성과보상제도를 통해 공무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도록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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