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탄예배 통한 확산 추정"…평택 교회서 나흘 새 신도 14명 확진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경기 평택시의 한 교회에서 나흘 새 교인 38명 중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25일 신도 A씨가 확진된 데 이어 이날까지 신도 13명과 가족 2명 등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실제 첫 환자는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지난 25일 성탄 축하 예배를 통해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한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당시 예배에는 19명의 신도가 참석했으며 이 중 10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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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는 해당 교회가 방역 수칙을 비교적 잘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확한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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