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 감염병 유행예측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 법정감염병 47종에 대한 자체 확인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실험실 데이터에 근거한 감염병 유행예측 시스템을 가동해 감염병 유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전파한다.

앞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법정감염병 29종의 공식적인 감염병 진단업무를 개시했으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47종의 법정감염병에 대한 확인 진단능력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공식 인증 받았다.


이를 계기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업무를 24시간 수행하는 중이다.

특히 10월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급성호흡기감염증 8종에 대한 병원체 감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최근 라이노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질환이 유행 중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AD

여상구 감염병연구과장은 “코로나19와 라이노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감염질환이 유행중인 만큼 시민들은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법정감염병 검사항목을 확대해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