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포천시의 한 농장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일동면의 한 숙소용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진 A 씨를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의 숨진 시점을 19~20일쯤으로 추정했으며 현장에서 A 씨가 각혈한 것으로 보이는 혈흔 외에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 씨는 약 4년 전 한국에 들어와 최근, 이 농장에서 채소 재배 등의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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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천=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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