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예술가 47인의 신작 무대 '차세대 열전' 내년 3월까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잠재성 높은 차세대 예술가 47인의 창작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차세대 열전 2020!'이 지난 17일 개막했다. '차세대 열전 2020!'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차세대 열전 2020!'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예술가 47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의 차세대 예술가 지원 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에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차세대 예술가는 공연예술(연극·무용·전통예술·음악) 분야 22명, 문학(시·소설) 8명, 시각예술(작가·큐레이터) 6명, 기획(aPD) 5명, 무대예술분야에 6명 등 모두 47명이다.
이중 공연예술분야 연극 6명(극작 부문: 이홍도, 장영/연출 부문: 강보름, 강윤지, 박현지, 윤자영), 무용 6명(김지민, 김현진, 백진주, 이가영, 정재우, 최소영), 전통예술 4명(김동환, 김정운, 박주화, 서정민), 음악 6명(김형준, 박윤지, 박정은, 장민석, 정철헌, 최예린)이 약 1년 동안 발전시켜온 작품으로 내년 3월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예술의전당, 플랫폼 L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먼저 1월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5편의 연극(▲Fucking Gender(강윤지 연출) ▲거룩한 밤(윤자영 연출) ▲내가 뭐 그렇게 컨템포러리한 사람도 아니고: 사과백화점(강보름 연출) ▲FAN(장영 작·낭독 쇼케이스) ▲이홍도 자서전: 나의 극장 인생(이홍도 작·낭독공연))과 6편의 무용(▲국산무용시장(김지민 안무) ▲외쿠메네_외계 생명체를 기다리며(정재우 안무) ▲켜(couche)(백진주 안무) ▲안간힘(이가영 안무) ▲몸 둘 바(김현진 안무) ▲금: GOLD, OR CRACK(최소영 안무), 1편의 극음악 공연(▲Nowhere, Now here(최예린 작곡))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월15일부터 ▲ONE, 나의 유토피아(서정민 기획·출연) ▲신출귀몰지곡(김동환 작·연출) ▲김정운 창작놀음판 '쌀'(김정운 연희) ▲미정(박주화 기획) 등의 전통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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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에는 각양각색의 음악 공연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Harmonica Memorial(김형준 작곡) ▲Sun-rise, Sun-set(박윤지 작곡) ▲re-舞 다시날다(박정은 작곡) ▲삼신(三神·장민석 작곡) ▲대금과 하프를 위한 '이중협주곡(정철헌 작곡)'으로 꾸며진 5인 공동 음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차세대 열전 2020!' 공연 입장권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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