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신작 엠퀴리 내년 3월 나온다
제품군 줄이고 3040 직겨냥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패션업체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 close 증권정보 120110 KOSPI 현재가 79,9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8.79% 거래량 694,118 전일가 87,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 "코오롱인더, AI 반도체 수요 고성장의 숨은 수혜주" [클릭 e종목]"코오롱인더, 목표가↑…1분기 실적개선 전망"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의 리뉴얼 신작을 내년 3월 선보인다. 제품군을 확줄이고 3040 세대를 겨냥한 고기능성 제품들에 집중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엠퀴리 브랜드의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내년 3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엠퀴리는 코오롱FnC가 지난해 화장품 사업에 첫 진출하면서 내놓은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로 출시 1년 만에 리뉴얼이 단행됐다.
새로워진 엠퀴리는 볼륨ㆍ탄력 2개 라인, 세럼ㆍ크림ㆍ시트마스크 3제품군으로 출시된다. 기존 3개 라인, 15제품군에서 스킨ㆍ로션ㆍ클린징 등 핵심 제품군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라인업을 단순화했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최소한의 화장품만 사용하는 최근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세럼ㆍ크림 등 리뉴얼 이전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제품군에 집중했다.
타깃 연령대도 3040으로 세분화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리뉴얼 이전 엠퀴리가 고기능성 제품에서 특히 고객 반응이 좋았던 점을 적극 반영해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는 3040에 맞춰 재정비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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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퀴리의 이같은 리뉴얼 방향은 코오롱FnC가 지난 9월 두번째로 선보인 '라이크와이즈'와 제품군부터 고객군까지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라이크와이즈는 예민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위주에 10~20 세대를 겨냥해 피부에 연약한 10대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친환경을 강조하며 1020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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