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제38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대상 수상
디자인부문 대상 디자인과 이귀옥 씨 … 귀금속 공예부문 우수상 주연아 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이 제38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미술협회와 아세아국제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은 현대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등용문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3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부문, 귀금속 공예부문 등 미술 전반 7개 부문을 공모했다.
부산과학기술대 디자인과(주얼리디자인전공)에 재학 중인 이귀옥씨와 주연아씨는 디자인 부문과 주얼리 공예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귀옥씨는 낙동강에 버려지는 생활폐기물과 기계 부품 등을 재활용한 ‘에코 주얼리 디자인제품 개발’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출품해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주연아씨는 전통 귀금속 조각기법을 활용해 오방색상과 접목한 장신구를 출품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런 대외적 성과에 대학 내 교육혁신센터의 융합·협업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과(주얼리디자인전공)와 부동산유통경영과, 기계과 교수들이 참여한 융합교양수업으로 낙동강에 버려지는 각종 산업폐기물과 쓰레기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이를 활용한 디자인 상품개발과 제품 마케팅 등의 결과물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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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진 디자인과 교수는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교육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학교육 혁신을 창출해 가고 있다”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신의 숨은 잠재력과 역량으로 디자인 전문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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