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19 병상확보 위해 금융업계와 간담회 “서민 이자부담 완화” 당부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하나은행 등 5개 금융기관 관계자와 화상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민 가계부담 경감에 이자부담 완화 등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화상 간담회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해 워낙 어려운 분들이 많다. 금융부담을 좀 완화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건물을 임대인들에게는 임대료에 붙는 부분들이 건물을 지을 때 은행 대출 받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임차인들도 은행 대출을 받아서 가게를 임차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 분들의 금융 부담, 이자 부담을 완화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하소연이 있다”며 “이런 금리 완화에도 마음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민 가계 부담 감소를 위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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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5개 금융기관은 최근 코로나19 급증세와 관련, 연수원 시설을 활용해 총 721실을 임시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전날에는 5개 대형교회가 수련원, 기도원 890실 제공을 약속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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