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등 여러 개혁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이번 국회에서 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크고 많은 개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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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의 개혁을 한꺼번에 입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본회의를 통과한 공수처법에 대해서 “SNS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온라인 촛불시위까지 벌이며 법 개정을 독려해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공수처를 빨리 출범시켜 고위 공직자 사회를 맑고 책임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걸린 국정원법 개정안까지 처리해 공수처법, 경찰법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3법을 매듭짓겠다”며 “권력기관 개혁과 함께 국회에서 민생 경제회복, 공정경제 질서 확립, 사회안전망 강화, 노동자 권익확대, 지방자치 확대,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법들을 처리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개혁의 제도화를 넘어 공고화와 내면화로 직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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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미완으로 남은 과제들의 입법화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정책위원회는 빠른 시일 내 계획을 세우고 원내대표단과 함께 이행에 착수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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