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 동·북구 2등급, 서·남·광산구 4등급

광주시 ‘국민권익위 청렴도’ 2년 연속 ‘최하위’ 불명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등급이라는 최하위 등급 평가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전국 공공기관 580곳을 상대로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평가, 발표했다.

그 결과 광주광역시는 종합청렴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4등급을, 내부청렴도는 지난해보다 1단계 오른 4등급이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광주 동구·북구는 2등급을 받은 반면, 서구·남구·광산구는 4등급을 받았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모두 2등급을 기록했다.


서구는 지난해 대비 종합청렴도와 외부청렴도에서 1등급 하락한 반면, 내부청렴도는 1등급 상승했다.


남구는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4등급을 받았지만 내부청렴도는 4등급을,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 상승해 2등급을 받은 북구는 외부청렴도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떨어진 3등급을, 내부청렴도에서는 지난해보다 1등급 오른 2등급이었다.


광산구는 종합청렴도는 지난해보다 1등급 하락한 4등급, 외부청렴도는 무려 3등급이나 떨어진 최하위 5등급을, 내부청렴도에선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유지했다.

AD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종합청렴도가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다. 외부청렴도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내부청렴도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기록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