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엔바이오니아, 멤브레인 전문 기술기업 세프라텍 인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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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엔바이오니아 엔바이오니아 close 증권정보 317870 KOSDAQ 현재가 6,710 전일대비 120 등락률 +1.82% 거래량 27,843 전일가 6,5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엔바이오니아, 최저 수준까지 내려간 9회차 CB…오버행 우려 솔솔 엔바이오니아, 국내 대기업에 ESS용 '세라믹기반 방염소재' 본격 공급 세프라텍, 미래에셋증권과 코스닥 대표주관계약 체결 는 멤브레인 전문 기업 세프라텍에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출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출자로 엔바이오니아는 세프라텍의 지분 약 55%를 인수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필터 시장에 이어 분리막 시장에 진출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을 인수 목적으로 밝혔다.

세프라텍은 2006년 설립돼 멤브레인, 멤브레인 모듈 및 멤브레인 제조 설비의 제작뿐만 아니라 분리막 공정과 시스템 및 테스트 장치까지 제작해온 기업이다. 세프라텍의 멤브레인은 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킴으로써 혼합물을 분리할 수 있는 막이다.


세프라텍의 핵심기술로는 투과증발(Pervaporation)막 기술, 기체분리막 기술 및 막접촉(Membrane Contactor)막 기술로 바이오가스, 석유화학, 반도체용 초순수제조, 해수담수화, 환경(초미세먼지 저감)기술 및 수소차 부품 등이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세프라텍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뿐만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 이집트, 일본 등 해외 곳곳에 멤브레인 제조 및 모듈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가진 회사로 엔바이오니아와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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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세프라텍은 최근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의 유수한 기업들로부터 분리막과 관련된 다양한 협력 및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 첨단복합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엔바이오니아와 의미있는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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