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의원 “지역발전·교육현안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광주 국비 역대 최대 2조8666억 원 확보…교육 관련 예산 상당수 확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국비가 2조 8666억 원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된 가운데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 예산도 상당수 확정됐다.
이는 광주지역 유일한 교육위원회 위원인 윤영덕 의원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라는 평가다.
교육예산 중 가장 큰 증액이 이뤄진 유아교육비 보육료 지원 사업의 증액으로 유아교육비 보육료(누리과정비)가 월 2만 원씩 인상된다. 그 결과 국·공립유치원은 월 6만 원에서 월 8만 원, 사립유치원은 월 24만 원에서 월 26만 원, 어린이집 보육료는 월 31만 원에서 33만 원이 된다.
누리과정 지원을 받는 광주 지역 만 3~5세 유아는 약 3만4000명으로 유아 학부모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대학 역량 강화를 위한 고등교육 예산도 상당수 확정됐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을 위한 국비 169억 원도 확정됐다.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조선이공대, 서영대 등 6개 대학 주관으로 미래 사회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국비 480억 원을 투입해 지역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방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혁신을 이루자는 취지로 대학과 지역이 협력 관계를 형성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에너지신산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 확정으로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가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로 도약한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구축 32억 원, 에너지밸리기업 R&D 지원 및 판로개척 80억 원 등 에너지밸리의 질적 성장을 위한 국비가 확정됐다.
에너지밸리(지방) 진입도로 개설 56억 원, 에너지밸리(국가) 진입도로 개설 7억 원, 한국전기연구원 광주지역조직 설립 19억 원, 레독스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 구축 22억 원,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협업사업 40억 원의 국비 사업이 확정됐다.
또한 송하동 입하마을 하수관로 정비 4억 원, 광역위생매입장 조성사업 53억 원, 대남대로 선형개량 73억 원, 첨단실감 콘텐츠 큐브 조성 22억8000만 원, 남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20억 원,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 31억 원, 월산동주민센터 주차장 건립 6억7000만원, 가족사랑나눔센터 주차장 건립 5억5000만 원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가 확정됐다.
윤 의원은 “남구 에너지밸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탈 탄소 시대를 열어가는 한국형 뉴딜의 선도지역이 될 것이다”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한국전력과의 연계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갖춘 에너지신산업의 성장 거점이 되도록 광주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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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임위별로 역할을 분담해 가며 광주 발전을 위해 협력한 결과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가 확정됐다”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주 지역 교육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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