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기부·마켓컬리·상인연합회·액셀러레이터협회 업무협약 체결
브랜드K 제품 판촉 지원·소상공인 전문상담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강남구 마켓컬리 본사에서 ‘지역기반.브랜드케이(K) 제품의 비대면·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컴업 2020' 브리핑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슬아 컬리 대표.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강남구 마켓컬리 본사에서 ‘지역기반.브랜드케이(K) 제품의 비대면·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컴업 2020' 브리핑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슬아 컬리 대표.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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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온라인 장보기 애플리케이션 마켓컬리가 전통시장·백년가게 등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24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강남구 마켓컬리 본사에서 마켓컬리,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함께 ‘지역기반.브랜드케이(K) 제품의 비대면·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는 물론 미거래기업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뜻한다. 지난해 4월 박영선 장관 부임 이후 네이버,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국민은행, 우리은행, 소프트뱅크벤처스, 삼성전자, 하나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기아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수자원공사, SGI서울보증, 한국토지주택공사(LH), CJ ENM 등이 자상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켓컬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기반 창업자·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브랜드K 제품의 온라인 판매 및 판촉 지원 ▲청년 창업기업의 온라인 진출 및 사업화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유통분야 전문상담 지원을 약속했다.

마켓컬리는 2015년 대한민국 최초로 주 7일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예비유니콘 기업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그동안 컬리는 생산자와 건강한 협력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마련해왔다”며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지역을 대표하는 좋은 상품을 더 많은 분들이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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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제품이 비대면·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 극복과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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