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학교폭력 최근 3년간 70% 증가 … 그에 비해 예산은 뚝↓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이 8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자살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의회)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이 8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자살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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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이 8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관련 예산 증액과 학생 자살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의 인터넷 사용 시간 증가에 따라 사이버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황 의원은 "사이버 학교폭력이 최근 3년간 70%나 증가한 데 비해 관련 예산은 전년도보다 40% 가까이 감액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또한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초등학교 1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등 경남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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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황 의원은 "도내 청소년들의 자살 시도율이 3.2%였다"며 "자살 예방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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