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자자·멘토 한 자리서 '성공스토리' 공유
중기부 '3대 신산업(BIG3)' 성과공유회, 'BIG3' 브랜드이미지도 발표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100억원 증가했다".
지난 201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검사 시약을 진단 장비에 내장해 검사 과정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검사를 가능하게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K-방역'의 명성을 높였던 '진시스템'이 밝힌 성과의 일부다.
진시스템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3대 신산업(BIG3) 성과공유회'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대표기업으로 단상에 올라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진시스템은 "충남대와 힘을 합쳐 차기 모델을 구상중"이라고 차기 사업내용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이날 3대 신산업(BIG3)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3대 신산업(BIG3) 성과공유회'에서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오픈엣지 테크놀로지', 바이오헬스 분야 '진시스템', 미래차 분야 '스트라드비젼' 등 3개사가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공유회에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오픈엣지 테크놀로지, 파두, 모빌린트,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진시스템, 씨스템, 뷰노, 미래차 분야에서 스트라드비젼, 라이드플럭스, 소무나 등 총 9개사 참여했다. 참여 기업 모두에게 중기부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난 11월에 전문가와 국민참여단의 투표로 결정된 분야별 최우수기업 3개사가 현장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성과 발표 때 성장과정에서 도움을 준 투자자, 멘토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3대 신산업(BIG3)'의 중요성과 중소·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담은 브랜드 이미지도 발표됐다.
최종 결정된 브랜드 이미지는 남색과 보라색, 파랑색이 그라데이션으로 흐르면서 'BIG3'를 표현한다. 3등분한 알파뱃 I는 3개 신산업 분야를 의미하고, 파랑과 보라색은 '미래지향'의 의미를 담았다. 그라데이션은 기업의 변화와 성장을 표현했다.
브랜드 이미지는 기업에 게시할 수 있는 현판으로 제작해 선정기업 250개사 전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3대 신산업 관련 행사, 홍보물, 유튜브 송출 영상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지난 3일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3대 신산업분야 육성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범부처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인 3대 신산업(BIG3) 분야를 위해 과감히 지원하겠다"면서 "금융지원, 규제 완화, 생태계 조성, 인프라 구축 등 정부가 힘을 합쳐 중소·스타트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