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은퇴한 전문 인력들의 다시 사회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조기 퇴직했던 신중년 세대의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3월 개소했던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았다.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이모작센터’)의 주요 역할은 크게 은퇴 인력의 사회공헌활동과 재취업 지원 등 신중년 세대가 좀 더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한 내용으로 각 분야에서 은퇴한 전문 인력들의 재능을 다시 사회로 공헌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모작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 산업안전지원단을 비롯해 ▲다문화 학습지원단 ▲신중년 버스킹공연단 ▲신중년 생활 목공 제작 봉사단 등을 운영했고, 이외에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총 8개 동아리를 포함한 168명이 지원했다.
이모작센터는 은퇴 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인 만큼 교육 공간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인적연결망(네트워크)을 형성하는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카페, 휴게 시설 및 개인 PC 공간 등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담이나 교육이 아니더라도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덕곤 이모작센터장은 “경남이모작지원센터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신중년 세대를 든든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인생 이모작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도민들은 언제든지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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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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