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네이버 '스마트 주문' 가능해진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내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를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약 70개소에 비대면 주문 서비스 '스마트 주문'을 도입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약 150개소에 서비스를 확대한다.
스마트 주문은 네이버 앱을 통해 카페나 음식점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네이버 이용자는 휴게소 내 식당에서 많은 사람과 대기할 필요없이 식당 내 좌석이나 차량에서 스마트 주문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준비 완료' 알림에 맞춰 음식을 수령하면 된다.
네이버 스마트 주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올 9월 기준 지난해 대비 주문 금액이 57배, 주문 건수가 117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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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주문 담당 박일성 리더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중소사업자(SME) 등 다양한 사업자의 생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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