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위한 청소년 교육 강화하는 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삼성전자는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전 세계 12개 법인에서 청소년과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IT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미스크 아카데미’와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위기 상황을 고려해 처음부터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2주에 걸쳐 제공되는 240시간의 프로그램에는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온라인 강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셀프 트레이닝 과정이 포함돼 학생들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2020년에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가 태국에서 외연을 확장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태국 청년들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코딩 기초, 프로그래밍 등 IT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신규 모듈을 추가해 태국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심도 깊게 지원했다.
새롭게 도입된 ‘기술 이해’ 모듈은 21세기 고용 시장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키워 주고, ‘혁신가의 툴박스’는 새롭게 배운 기술을 실전에 도입하는 방법을 시연하는 모듈이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태국 2020프로그램 졸업생이며 컴퓨터 공학자를 꿈꾸는 차누돔 타사나위툰크릿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의 다양한 혁신을 구상해 갈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서도 비대면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지난 7월 4기 활동을 시작한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예비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교육생들의 여정을 격려하기 위한 입학식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012년부터 중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해 온 삼성 드림클래스 역시 온라인 수업을 개시하기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삼성전자는 "교육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전 세계 젊은이들의 꿈과 열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