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2.5%…13개월만에 최저치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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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16~18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주간집계 대비 1.8%포인트 내린 42.5%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2.3%포인트 오른 53.3%로 나타났다. 긍·부정평가의 격차는 10.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낮은 것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무렵인 지난해 10월 2주차 조사 이후 13개월 만이다. 당시 문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41.4%)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윤석열 검찰총장 갈등 지속에 따른 국민들의 피로감 누적과 전세난 등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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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내린 32.0%를, 국민의힘이 2.2%포인트 오른 29.5%를 각각 기록했다.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에선 민주당은 29.1%, 국민의힘은 27.7%를 각각 기록했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32.0%, 민주당이 29.8%로 나타났다.


양당 외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당 6.6%, 정의당 5.9%, 열린민주당 5.9%, 기본소득당 1.2%, 시대전환 0.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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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1951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 3.6%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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