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국가·지역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 내달 17일까지 연장
9월19일~11월17일까지 3차 발령, 한 달 더 연장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조치
2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 인류의 혼돈과 좌절, 용기, 희망을 담은 보도사진이 전시돼 있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2020 서울, 다시 품은 희망' 오프라인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지난 9월 1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3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에 따라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된다.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조치로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하며 통상 1개월 단위로 발령한다.
외교부의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Pandemic) 선언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과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됨을 감안한 것이다.
외교부는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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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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