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통계적으로 여러번…의미 부여 어려워"
올해 건강이상설·뇌사설 등 전세계적 해프닝 전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공군 열사능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공군 열사능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여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통계 기준으로 보면 김 위원장이 20여일 이상 공개행보를 하지 않았던 사례가 여러번 있었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20여일간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중공군 열사능을 참배한 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다만 정부는 김 위원장의 두문불출에 대해 성급한 판단을 내려선 안된다는 입장이다.

AD

김 위원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20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적이 있는데,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의 근거가 됐다. 이는 뇌사설, 사망설 등으로까지 확대되며 전세계적인 이슈가 됐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20일만에 비료공장 야외준공식에 쾌활한 모습으로 참석,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