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신규 확진자 다시 50명 웃돌아 … 용산 국군복지단서 10명 확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용산구 국군복지단에서 직장동료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하루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이상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3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50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30명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16명,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조사중인 경우는 6명이었다.
집단감염이 확인된 용산구 국군복지단에서는 이곳에 근무하는 타시도 거주자 1명이 지난 10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1일 13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서울시 거주자는 10명이다.
강남구 역삼역 관련 확진자도 이날 하루에만 4명(누계 19명)이 늘었고,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3명(누계 39명),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관련 3명(누계 24명),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누계 30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2명(누계 50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2명(누계 28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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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서울에서는 577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650명이 격리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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