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천사 히어로즈’ 복합 놀이 시설 개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지난 3일 전북의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천사 히어로즈’ 복합 놀이 시설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천사 히어로즈’는 더 높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총사업비 49억2000만 원을 투입, 건축면적 2280㎡(약 690평) 규모로 2018년 12월에 착공해 지난 5월에 준공됐다.
기존의 놀이터와 달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시설과 함께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에는 실내형 복합놀이를 테마로 가족 단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타워클라이밍과 스크린 야구, 사격, 트램펄린 등 17종 39개의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놀이 활동가와 안전요원도 배치되고, 학부모와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편의 공간도 만들어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 접수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입장객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입장이 가능하고, 시간당 이용객은 10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청소년은 1시간에 9000원, 성인은 8000원이며, 초과 시 10분당 1000원이 추가된다.
정읍시민의 경우 2000원이 감면되고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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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천사 히어로즈는 국내 유일의 희소성과 선호도 높은 어린이·청소년 위주의 관광시설”이라며 “이 시설을 기반으로 내장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가족 단위 체험과 힐링 토탈관광 기반을 구축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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