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평생학습동아리, ‘문제해결 프로젝트’로 코로나 블루 이긴다

평생학습동아리 문제해결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리랑 장구 동아리의 비대면 수업 현장.

평생학습동아리 문제해결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리랑 장구 동아리의 비대면 수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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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꿩먹고알먹고’. 부산 기장군의 평생학습 동아리 프로젝트가 코로나19도 극복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도 참여하는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부산 기장군은 부산시 구·군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 5개 평생학습동아리팀이 참여한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문제해결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문제와 동아리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동아리 활동이 침체돼 ‘코로나 블루’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동아리 활동은 ▲노인치매예방을 위한 장구합주 교육 ▲기타 연주 라이브 교육 ▲마크라메를 이용한 압화 콜라보 ▲통계로 알아보는 코로나시대 우리 삶과 미래교육 ▲인문학 마을여행, ‘공수마을과 동암마을’ 등으로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리랑 장구’ 동아리 회원은 “회원 평균연령이 60세여서 처음 접하는 화상 수업이 어렵고 낯설었지만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실제로 만나진 못하더라도 화상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며 교류하니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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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동아리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동아리와 지역사회 모두가 평생학습으로 문제도 해결하고 행복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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