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비사업 36건(신규 22건·1323억원) 예산확보 머리 맞대

대구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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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2일 오전 시청에서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 현안사업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민생정책발굴단과 지역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진 시장이 내년 지역의 국비사업 및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항은 감염병 대응·의료·미래차·물산업 등 내년도 국비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 5개(신규 4개)와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 예타통과 등 주요 현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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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비사업 5건은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신규, 총 409억원)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신규, 총 20억원)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신규, 총 353억원) ▲모터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신규, 총 100억원)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계속, 총 537억원)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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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물산업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계속, 총 154억원),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계속, 총 1170억원), 미래차 디지털융합산업 실증 플랫폼 구축(신규, 총 415억원),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계속, 총 2379억원) 등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일부만 반영돼 국회 단계에서 추가로 반영이 필요한 국비사업 총 36건(신규 22건, 1323억원)에 대한 예산 확보 방안에 상호 머리를 맞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 여건은 더욱 어렵고 녹록치 않지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어려운 민생을 추스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국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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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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