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 분야 유망 중소기업 공모…3년간 지원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물 기업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망기업(워터스타기업)' 공모를 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물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환경부가 조성하고 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국가기반시설이다.
국비 2409억원을 투자해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부지 14만5209㎥ 규모로 조성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60개 기업이 입주 중이다.
이번 공모는 정수·재이용, 하수·폐수, 상수관망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총 2개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증화 시설에서 성능 검증이 가능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환경공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공모에 접수한 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쟁력, 기술우수성 등을 평가해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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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국내 물 기업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수준으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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