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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한방’에 끝낸다 … 울산, 전국최초 통합 웹서비스 계획

최종수정 2020.10.29 09:11 기사입력 2020.10.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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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종합정보 웹서비스 구축 … 토지·주택가격·도면 등 ‘원스톱’ 열람
2021년 1월부터 서비스 … 5개 기관 ‘제각각’을 하나로 통합 적극행정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동산 정보? 여기저기 찾아다닐 필요없이 한 방에 끝낸다!”


울산시는 5가지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 종합정보 열람 웹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동산 종합정보 열람시스템은 한국판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울산형 데이터 댐 구축계획’의 하나로 웹 화면에서 공동주택가격, 개별주택가격, 개별공시가격, 시가표준액, 도시계획확인과 지적도 등의 부동산 정보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현재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는 행정안전부(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등 기관별로 5개 사이트를 통해 분산 제공되고 있다.


개인이 부동산 자산 가치 확인과 세금 부과기준 확인 등 각종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려 할 때 각 사이트를 방문해 일일이 열람해야 하는 불편함과 시간 낭비를 감수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 공시가격은 기초연금 등 복지분야, 각종 부담금 산정 기준 등 정부 정책에 따른 행정 목적으로도 활용되고 있지만 행정기관조차 한 번에 자료 열람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울산시는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전국 부동산 가격 등을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먼저 (공동주택가격, 개별주택가격, 시가표준액, 개별공시지가, 도시계획확인 및 지적도) 5개 정보통합 열람 웹서비스를 2021년 1월부터 제공키로 했다.


다음으로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다양한 다른 부동산 관련 정보도 추가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울산시는 올 연말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내년 1월 누리집으로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의 통합 제공으로 공공정보 접근성을 높여 시민도 편하고 행정도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본다”며 “전국 최초 웹서비스 구축으로 선도적인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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