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1월부터 야간 근무 중단…물량 조절 차원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물량 조절을 위해 부산공장 근무 시간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다음달 10일부터 30일까지 야간 근무를 없애기로 했다.
다음달 2~3일에는 공장 운영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4~6일 주·야간 근무조가 정상 근무를 마친 뒤 10일부터 주간조만 근무를 하게 된다.
이번 단축근무 결정은 적정 재고 관리를 위한 물량 조절 차원이다. 12월 정상 가동 여부는 11월 판매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재고가 많이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738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1.4%가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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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르노삼성차는 지난 9월 25일부터 약 한달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다가 지난 19일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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