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TF 가동…6개 분야 56명
박남춘 인천시장이 15일 시청 앞 광장에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골자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공동행동'을 발표하고 있다. 2020.10.15 [사진제공=인천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담팀(TF)을 본격 가동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박남춘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는 전문가 자문단과 자원순환협의회 외에도 실무분과, 정무·시민협력분과, 홍보분과, 지원분과 등 6개 분야 56명으로 구성됐다.
매립지 종료 TF는 3-1 매립장 사용을 끝으로 현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 종료하고 쓰레기발생 감량(1인 1일 0.8kg), 재활용율 극대화(58% → 95%), 인천 자체 친환경매립지 마련 및 소각시설 확충 등 자원순환체계를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TF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한 폐기물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 공감대 확산, 자체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과 관련한 법률·투자·재정 지원방안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환경부·서울·인천·경기 등 매립지 4자 협의체의 2015년 합의를 근거로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에는 폐쇄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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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오염 배출 도시였던 인천은 순환도시로 환경정책을 대전환하는 친환경 일류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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