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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최종수정 2020.10.20 11:32 기사입력 2020.10.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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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포르쉐 AG가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4 E-하이브리드, 4S 등 3종의 신형 파나메라를 20일 공개했다.


포르쉐는 지난 8월 공개한 최고출력 560마력의 '신형 파나메라 4S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브랜드 최초로 세단,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투리스모 등 3가지 바디 스타일의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에는 2021년 상반기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부터 출시 계획이 잡혀있다. 가격은 1억6620만원이며, 그 외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 및 시기는 아직까지 미정이다.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571마력의 4ℓ 바이터보 V8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88.72 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제로백)하는 데 3.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5km/h 늘어난 315km/h다.


배터리 셀 개선으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4.1에서 17.9 kWh로 증가하면서 주행 모드 역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최적화됐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전기 모터로만 가능한 주행 거리는 50km(WLTP 기준)다.


포르쉐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에도 동일한 17.9kWh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330마력의 2.9ℓ 바이터보 V6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WLTP 기준 56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보다 4.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80km/h다.

신형 파나메라 4S는 최고출력 440마력(PS)의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제로백은 4.1초이며, 최고속도는 295km/h다. 최신 모델의 개선사항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옵션 사양이었던 스포츠 디자인 프런트 엔드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두드러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 더 넓어진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런트 라이트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프런트 엔드는 듀얼 C형 터보 전면 조명 모듈과 더 넓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로 한층 차별화됐다.


선명한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향상된 보이스 파일럿 온라인 음성 제어, 도로 표지판 및 위험 정보를 위한 리스크 레이더, 무선 애플 카플레이, 커넥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기능 및 서비스를 포함한다.


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의 섀시와 제어 시스템은 스포티한 성능과 편안한 주행 경험을 위해 조정됐으며 완전히 새로운 제어 전략을 적용하기도 했다.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제어 시스템과 타이어는 개선된 횡방향 운동 성능, 높은 정밀도를 보장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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