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중복선발 없게…다음 달 18일 접수
우선모집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반모집 전 사전모집 16·17일
온라인 접수시 모바일로 결과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내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선발은 중복 선발 없이 추첨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회원 가입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학년도부터 17개 시도교육청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모집 추첨 방식을 희망순으로 중복 선발하던 것에서 중복 선발 제한으로 개선한다. 희망순에 따라 1희망 유치원에서 선발된 유아는 2·3희망 추첨에서 제외되는 식이다. 따라서 1희망 유치원의 선발이 중요해지고 대기자 선발 가능성이 낮아져 학부모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처음학교로는 모집 접수결과 및 선별결과는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현장 접수를 한 경우에는 모바일 서비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유치원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일반모집 기간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본접수가 이뤄지며 올해는 처음으로 사전 접수를 받는다. 11월 16일은 시 지역, 17일은 도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선모집은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 대상자에 한해 진행되며 다음 달 2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접수부터는 국가보훈대상자 자격 검증의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와 연계돼 보훈대상자 증명서를 발급 받을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검증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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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0학년도부터 100% 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모든 유치원이 참여해 입학관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원장님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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