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겸 SSG닷컴 대표이사.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겸 SSG닷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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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세계그룹이 1960년대생의 CEO들이 주축을 이루며 세대 교체에 나섰다.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해 인재 육성 및 미래 준비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15일 이마트 부문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대표이사 인사가 단행된 계열사는 총 6곳으로 모두 1960년대생들로 내정됐다.

SSG닷컴 대표이사에 내정돼 이마트와 SSG닷컴을 함께 이끌게 된 강희석 대표이사는 1969년생이다. 올해 만 51세로 이번에 인사가 이뤄진 대표이사 중 가장 젊다.


김성영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이사 1965년생,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 1966년생,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1969년생, 손정현 신세계I&C 대표이사 1968년생,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 1965년생으로 모두 1960년대 생이다. 평균 나이는 만 53세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변화와 혁신, 미래준비, 성장기반 구축'으로 50대의 대표이사들이 젊은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온라인 역량 강화 및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과 조직 효율 제고 및 신성장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는 게 신세계그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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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타개하고 그룹의 미래 준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하여 인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에 기반한 인사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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