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퇴직연금펀드 수탁고 모두 운용사 1위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8兆 돌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8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6일 기준 전체 연금펀드의 수탁고가 8조117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연금이 3조8459억원, 퇴직연금펀드가 4조2711억원으로 각각 운용사 연금펀드 수탁고 1위에 해당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는 32조원 수준이다. 올해 들어 1조원 가량 늘어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초부터 타깃데이트펀드(TDF)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형, 주식형, 채권형 및 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에서 1조원 넘게 자금이 유입되며 연금펀드 시장을 주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추이(출처: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년10월6일까지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추이(출처: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년10월6일까지 기준)

원본보기 아이콘


업계 최다 상품군과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 해외 분산투자도 가능한 포트폴리오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1조6000억원 수준으로 업계 최대 규모인 미래에셋 TDF 시리즈는 올해 운용사 중 가장 많은 4000억원 가량 늘어나며 연금펀드 성장을 견인했다.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닌 미래에셋의 12개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해 우수한 성과를 시현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연초 이후, 1년, 2년, 3년 수익률이 6일 기준 각각 7.79%, 15.54%, 19.06%, 25.93%로 전 구간에서 업계 TD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AD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장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TDF, 타깃인컴펀드(TIF) 등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