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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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임춘한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라임·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실체가 불분명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 "가이드라인을 주고 보탤 일은 아니"라며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실체가 분명한지 불분명한지 밝히는건 검찰의 몫이지 이 대표가 미리 단정할 일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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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권 인사들이 줄줄이 개입된 정황이 있고 검찰수사 객관성은 의심받고 있는 마당에 여당 대표까지 나서 가이드라인을 주고 보탤 일은 아닌거 같다"며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의혹을 남기지 말라고 이 대표가 말한 만큼, 지금 검찰에 수사 맡겨서는 결코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가 될수 없기때문에 민주당은 조속히 특검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열병식과 관련해 묵묵부답이라며 "엊그제 북한이 대대적인 심야 열병식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 탄도유도탄(SLBM)을 공개하며 무력을 과시하는 시위를 벌인 마당에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대통령이 또 언급 없이 특유의 피해가기를 했다"며 "문 대통령은 이전에 북한이 핵미사일 만드는게 레드라인이라고 했지만 이미 레드라인을 넘었는데 일언반구의말이나 조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정순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법원으로부터 넘어온 (정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민주당이 처리하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은 정 의원이 자발적으로 출석하는게 바람직하다 말하지만 정착 체포동의안을 국회법대로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소집 절차에 나서지 않고 정 의원도 자발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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