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통한 지역경제 성장에 협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KBIZ중소기업연구소 정책포럼'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목포현대호텔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 지역 중소기업계와 전남도가 더욱 협력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등 전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전남도 및 유관기관장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전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반영 △지역 중기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중기제품 구매 확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지역제한입찰 확대 △김활성처리제 구매활성화 및 예산지원 확대 △중소기업 PL단체보험 지원예산 확대 등 지역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현안이 건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라남도의 블루 이코노미 전략은 한국판 뉴딜 정책과 더불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꿋꿋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이 전남 지역 경제를 지켜온 주역”이라면서 “제안된 정책현안에 대해서는 지원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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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두 기관의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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