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감] 산학R&D 연구비 5년새 반토막...지식전달순위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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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중소기업벤처부의 산학R&D 연구지원비가 최근 5년간 절반 수준(57%)으로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기준 중기부 산학R&D 연구지원비는 238억원이었다.연도별 연구지원비는 2015년 938억원, 2016년 912억원, 2017년 798억원, 2018년 787억원, 2019년 536억원이었다.

과제수도 감소했다. 2015년 1579건이었던 과제수는 2016년 1440건, 2017년 1426건, 2018년 1685건, 2019년 943건, 2020년 8월 421건이었다.


연구지원비·과제수 감소는 국가별 산학간 지식전달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 2015년 한국 산학간 지식전달 정도 순위는 6위였지만, 지난해는 3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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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산학 협력 R&D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네트워크 활용 기회를 제공하여 기술자산 획득을 활성화 하고, 무엇보다도 기술역량 제고를 통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라며 "정부 차원에서 산학 협력 R&D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투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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