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재개발, 337가구 규모로…임대 36가구 포함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 임대주택 36가구를 포함한 337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7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용산구 한강로2가 2-116호 일대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2015년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 해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대상지엔 5층 이하의 20년 이상된 노후건축물과 일부 무허가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다. 이번 도계위에서 준주거지역 추가 공공임대주택 도입에 따른 완화 용적률이 적용됐고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정책에 따른 임대주택 36가구(용적률 완화에 따른 16가구 추가)를 건립하는 사항 역시 포함돼 수정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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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의무 20가구, 추가 16가구 등 임대주택 36가구를 포함한 33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됐다. 전용면적 60㎡ 이하 140가구, 60~85㎡ 130가구, 85㎡ 초과 67가구로 이뤄진다. 최종 사업계획은 추후 건축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에 따라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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