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군 관계자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문을 닫고 있다. 해당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군 당국이 포천 지역 전 부대 외출을 통제했다. / 사진=연합뉴스

5일 경기도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군 관계자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문을 닫고 있다. 해당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군 당국이 포천 지역 전 부대 외출을 통제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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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포천 군부대 소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장병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대전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거주 A 씨(성남시 416번 확진자)는 군 휴가 중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전날(5일) 성남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일 성남에서 대전으로 이동, 외조부모댁을 방문했다. 2일에는 해당 지역에서 지인과 음식점 노래방을 방문했으며, 3일에는 음식점을 들렀다. 그는 4일 오후 4시30분께 대전에서 시외버스를 통해 광주로 이동했다.


방역당국은 A 씨와 접촉했던 외조부모, 지인 등 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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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천시 육군 부대는 현재까지 총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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