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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에 루프트한자 조종사 1100명 감원

최종수정 2020.09.26 08:35 기사입력 2020.09.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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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몰린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항공기 정규직 조종사를 1100명 정도 감원하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6월 루프트한자가 조종사 600명을 해고하기로 한 것과 비교해 거의 2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이다.

루프트한자는 우선 조기퇴직과 파트타임으로의 전환 등으로 조종사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루프트한자는 현재 상당수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단축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독일 정부는 단축근무에 들어간 노동자 임금 삭감분의 일정 부분을 사회보험으로 보상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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