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골프] 마제스티골프 마루망 SG "몬스터의 귀환"

"비거리의 절대 강자."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루망 SG(maruman SG) 시리즈(사진)다. 오는 25일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고,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는 11월 이후 판매하는 신모델이다. 세계 최고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1(Formula 1)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부터 시선을 끈다. 경주용 자동차의 속도, 빛, 날카로움(Speed, Lightness, Sharpness) 컨셉으로 제작한 헤드 모양이 독특하다.

특히 비거리 증가에 공을 들여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딱이다. 빠른 헤드 스피드와 높은 반발력을 위해 스매시(Smash)와 속도(Speed), 안정성(Stability) 등 트리플 에스(Triple S)를 채용했다. 스파이더 웹 페이스와 허니컴 구조가 탁월한 비거리를 구현하고 관용성을 키워 미스 샷까지 보완한다. 날개 형상의 에어로다이나믹 바디 설계를 통해 공기 저항을 줄였다.

고탄성 티타늄 니켈 섬유 샤프트는 공에 전달하는 반응성을 높이는 역할이다. 아이언은 머슬백의 장점과 포켓 캐비티를 혼합해 만든 하이브리드 중공 구조가 흥미롭다. 하이브리드는 중량을 솔 후방부에 배분해 효과적인 컨트롤에 초점을 맞췄다. 남성용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이달 먼저 나온다.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면 우드, 하이브리드, 퍼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