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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강서 새로미대학 온라인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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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10월12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아

 ‘23기 강서 새로미대학 온라인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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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강의를 수강,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23기 강서 새로미대학 온라인 강좌’를 개설한다.


강서 새로미대학은 2007년 이후로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개최됐지만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설되지 못해 구민으로부터 개설 요청이 많았다.

이에 구는 기존의 오프라인 강의를 대신하여 화상 어플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에 실습이 필요한 교육 과정들을 개편해 온라인으로도 효과적으로 교육이 가능한 과정들을 신설했다.


교육과정은 ▲진로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1인방송 유튜브크리에이터 ▲자연치유상담사(귀 분석) ▲스피치퍼실리테이션 지도사 ▲블록체인관리사(CBM) 3급 ▲반려동물관리사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등 8개 과정이다.

10월19일부터 12월18일까지 주 2회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총 36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단,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10월26일부터 12월23일까지 진행한다.


강좌 당 30명(스피치 강좌 20명)을 모집, 수강료는 3만원(교재비·재료비 별도)이다.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10월12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접수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전산 추첨, 접수율이 30% 미만인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


수강생 선정결과는 10월13일 개별 통보하며 구 홈페이지에도 공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 개설로 수강생이 편한 장소에서 손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새로미대학의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자격증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KC대학교 평생교육원이나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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