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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교 재개에 전국 123개 학교만 전면 원격수업…두 달만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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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유치원 등 등교 수업 조정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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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4개 시·도 1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진행되지 못 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 수업일 대비 6985개교가 등교 수업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90개교는 다시 등교수업을 조정해 7018개교(18일)에서 123개로 줄었다. 등교 불발 학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했던 수도권 유·초·중·고가 등교수업을 재개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북 경주 38개교, 충남 보령 59개교, 대전 1개교, 경기 3개교 등이었다.


18일부터 20일 사이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10명 늘어 549명으로 집계됐다. 교직원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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