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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추석선물, 최대 40% 카드할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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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추석이벤트
코로나 탓 온라인 쇼핑에 집중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요즘 세상에 신용카드 한두 장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카드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에 더없는 편리함을 가져다 줬습니다. 이제 어딜 가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혜택을 지닌 카드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죠. 이에 아시아경제는 매주 '생활 속 카드' 코너를 통해 신상 카드 소개부터 업계 뒷이야기, 카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등 우리 소비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14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10만원 이상의 추석선물세트가 진열돼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 완화 조치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14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10만원 이상의 추석선물세트가 진열돼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 완화 조치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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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카드사의 추석 이벤트 형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염 우려로 이동 자제를 권장하는 만큼 여행 관련 혜택은 줄어들고 온라인 쇼핑 등 선물 구매에 혜택이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추석 선물세트 구매 지원 이벤트가 대표적인데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이마트에서 오는 10월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 물품에 따라 최대 40% 할인 또는 이용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홈플러스에서 역시 오는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는 롯데마트에서 오는 10월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현대카드도 홈플러스, 롯데마트, GS슈퍼, 메가마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50%까지 할인해주고, 정관장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줍니다.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도 풍성한데요. 비씨카드는 오는 27일까지 G마켓, 옥션 내 추석 선물 품목에 대해 '10%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할인 쿠폰은 ID당 매일 2회까지 받을 수 있고 비씨카드(신용·체크카드)로 당일 결제 시 사용 가능합니다. 또 오는 27일까지 CJ몰에서 7%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가능)을, GS숍에서는 25일에 한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할인을 제공합니다.

신한카드는 쿠팡에서 오는 23일까지 추석페어 주방 톱브랜드를 사면 20% 즉시할인됩니다. 또 30일까지는 안마의자 등 효도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G마켓에서도 오는 24일까지 마트 및 식품관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 10% 즉시 할인이 제공됩니다.


하나카드에서는 11번가에서 이달 25일까지 SK페이로 추석특선 이벤트 제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위메프에서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마트상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 쿠폰할인(5만원 한도)을 줍니다.


이밖에 우리카드는 추석을 집에서 보내는 집콕족을 위한 경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우리카드는 10월4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넷플릭스·유튜브 등에서 총 10만원 이상을 사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4명에게 가정용 홈시네나, 마사지 기계 등 집콕 꿀템 경품을 제공합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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