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3000만원 융자지원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지역 소상공인에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4분기 배정액 30억원을 조기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분기별로 한도를 정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시는 자금대출을 받는 소상공인의 상환조건이 2년 거치에 일시상환일 때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2%p, 1년 거치에 2년 균등상환일 때 1.75%p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1~3분기 소상공인 자금지원 사업으로 금융기관 대출 때 부과되는 금리의 일정부분을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총 180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724건의 자금지원이 이뤄졌고 이때 소상공인은 시중은행 평균 대출금리보다 평균 1.88%p 낮은 금리를 제공받다고 시는 설명했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 및 천안지점을 통해 상담 후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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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산 시 기업지원과장은 “4분기 배정액의 조기지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자금 수요 등을 모니터링 해 소상공인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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