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다원 체험 이색 경청올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보성군 벌교읍 ‘징광다원’에서 조성초등학교 교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장 경청올레’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청올레는 보성교육지원청 특색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는 ‘다원과 함께하는 다향(茶鄕) 산책’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함께 차를 마시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 수립 추진을 위해서 교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현장이 효과가 더 크다는 취지에서 다도 체험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성 특색교육 ‘3보향의 얼 계승교육’의 성과 나눔과 현안 문제, 보성 문화와 역사 등 교육청의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 참여한 조성초 박희웅 교사는 “녹차 향기가 가득한 다원에서 보성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소통해 존중받는 느낌”이라며 “교원들의 다도 체험이 학생들에게 보성의 멋과 역사를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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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관 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는 혁신보성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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