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조감도.(사진=김해시)

김해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조감도.(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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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경남 김해시가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과 주간보호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는 대동면 수안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436㎡ 규모로, 총 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오는 21일 착공, 내년 9월 준공할 계획이다.

1층은 사무실, 식당, 주간보호시설, 외부 휴게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2층은 공동거실과 간이주방, 침실, 오물처리실이 포함된 치매전담요양실로 채워진다.


치매전담시설은 일반 요양시설보다 1인당 침실 면적이 3.3㎡(1평) 넓고, 1실의 정원이 12명 이하로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된다. 여기다 공동거실이 추가돼 입소자들이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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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계자는 "현재 시의 요양시설은 11개소로, 모두 일반 요양시설"이라면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과 주간보호시설이 건립되면 치매환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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