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주서 2명 코로나19 '확진' … 칠곡 '장뇌삼발' 감염 지속
칠곡 장뇌삼 사업설명회 관련 19명으로 늘어
16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1449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 16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확인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칠곡 장뇌삼(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자로, 장뇌삼발 감염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 거주 60대는 오한·기침·근육통 증상으로 경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5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칠곡 장뇌삼 설명회 참석한 뒤 확진(3일)된 대구지역 확진자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에 사는 50대는 가래·오한 증상으로 경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전날보다 2명(경산·경주) 늘어난 14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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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일 칠곡군 동명면 평산아카데미연수원에서 열린 '산양삼(장뇌삼) 사업설명회' 관련한 확진자는 19명(참석자 1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이 파악한 결과 이 사업설명회에는 당시 포항 4명, 경주 2명 등 영남권에서 모두 34명이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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