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일 신규환자 106명…국내발생은 사흘째 두 자릿수(상보)
수서고속철도(SRT)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5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 관련 안내문이 비치돼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우려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를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측 좌석만 예매할 수 있다. 이날은 경로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체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16일 경부선을, 17일 호남선 열차표를 사전 판매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15일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지역감염 환자가 91명으로 사흘째 두 자릿수다. 해외유입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1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자료를 보면, 106명이 새로 확진돼 국내 누적 환자는 총 2만2391명으로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건 수도권 교회 등을 중심으로 유행이 번진 걸 확인한 지난달 14일 이후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내 발생만 기준으로 보면 지난 13일 이후 사흘 연속 두 자릿수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신규 확진자 80명이 나왔다. 부산에서 4명, 대전과 제주ㆍ충남에서 각 3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과 경남에서 각 2명, 광주와 강원ㆍ전북ㆍ경북에서도 각 1명씩 새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환자 가운데 5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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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67명으로 늘었다. 위중ㆍ중증환자는 158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늘었다. 기존 환자 가운데 389명이 격리해제돼 전체 격리치료중인 환자는 31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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