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4일 대 구민 영상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4일 대 구민 영상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냥 반가워만 할 수 없는 추석이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돌보는 일에 집중하면서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여 구민여러분이 안전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대 구민 영상메시지의 내용이다.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에 두 팔을 걷어 올렸다.


구는 지난 14일부터 많은 구민들이 찾는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구민으로 구성된 방역대가 우림, 동부, 동원, 사가정, 장미제일, 동원상점가 등 6개소의 전통시장을 누비며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손잡이 등 작은 시설물도 놓치지 않는 꼼꼼한 소독을 펼쳐 상인은 물론 시장을 찾는 구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류 구청장은 방역대가 구성된 지난 3월부터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 방역현장에서 구민의 건의사항도 경청하고 반영이 가능한 것들은 가급적 정책을 실행하는 추진력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구는 14일 대 구민 영상메시지를 통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 조정과 관련된 내용 뿐 아니라 추석 연휴기간 의료, 청소, 주차 등 구민들이 궁금할 수 있는 내용도 같이 알렸다.

AD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철저하게 대비 한다면 바이러스를 반드시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바이러스 침투와 구민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중랑동부시장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14일 오후 중랑동부시장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원본보기 아이콘


구는 코로나19는 물론 태풍 등 주요 재난상황과 구민이 알아야 할 이슈를 영상으로 제작 및 발표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불안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