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마데우스' 재연…11월17일 광림아트센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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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가 오는 11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재연 무대로 돌아온다.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퍼의 극본을 원작으로 한 연극 '아마데우스'는 타고난 재능을 지닌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를 질투했던 '살리에리'의 고뇌를 조명한 작품이다. '아마데우스'는 2018년 초연 평균 객석점유율 96%을 기록하며 총 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8 스테이지톡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즈(SACA) 최고의 연극 재연작, 2018 제14회 인터파크 골든 티켓 어워즈 연극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동명의 영화로도 친숙한 '아마데우스'는 동시대를 살았던 음악가이자 실존 인물인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이야기에 극작가 피터 셰퍼의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작품으로 1979년 영국 내셔널 씨어터 올리비에홀에서 초연됐다. '아마데우스'는 이듬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으며, 1981년 토니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연출상을 포함해 5개 부분을 수상하며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1984년 밀로스 포먼 감독에 의해 영화화돼 제57회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을 석권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18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살리에리'라는 노력파 음악가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대립을 통해 신을 향한 인간의 애증과 진정한 예술적 재능을 열망하는 예술가의 치밀한 심리묘사를 깊이 있게 담아낸다. 또한 질투와 시기, 연민과 우월감 등 숨기고 싶은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이지나 연출을 필두로 채한울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 이엄지 무대디자이너, 도연 의상 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출연 배우들은 10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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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마데우스'는 오는 11월17일 개막해 내년 1월17일까지 공연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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